Azure를 시작하면서...

합니다. 나는.. Azure를..

안녕하신가, 힘쎄고 강한 아침, 만일 네가 묻는다면 나는 왈도!

 

최초 컴퓨터가 생기고 나서부터 IT기술은 정말 엄청나게 변했습니다.

크게 보면 IT에대한 커다란 몇몇개의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컴퓨터 탄생, 최초의 개인용컴퓨터, 인터넷의 탄생, 본격적인 가상화의 돌입... 등등...

 

언제나 과거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했던 발전입니다.

 

그리고 현재!!!

 

개인적인 생각으로 IT의 대 격변이 지금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바로 클라우드시대의 도래입니다.

 

이미 외국에서는 On-premise에서 클라우드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보수적인 IT시장인 한국에서도 그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16년 초에 세계 1위 점유율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아마존 웹 서비스)가 한국에 DC(DataCenter)를 오픈 했으며

곧 2위 점유율 (격차가 크긴하지만)의 Microsoft에서도 Azure DataCenter를 한국에 오픈합니다.

 

IBM, 오라클(예낸 좀 치사합니다. 타 클라우드 서비스에 오라클 디비의 라이선스를 높게 받는 정책을 사용하죠...), 그리고 국내 업체인 KT와 SK, LGT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미 서비스 중이거나 준비 중입니다.

 

그럼 왜! 대체! 클라우드가 뭐길래!!!! 이러는걸까요?

 

간단히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회사를 차립니다!

 

건물 및 기타 부수기재등을 다 준비하여 회사를 오픈합니다.

 

처음엔 종업원이 1인 혹은 2~3인정도일겁니다.(아마도요!)

 

열심히 일을해서 회사를 키워나갑니다.. 오호~ 회사가 확장됨에 따라 종업원 수가 늘어났네요.. 15명입니다..

 

아직까진 괜찮아요!! 왜냐!! 15명 정도면 뭐... 이미 포탈사이트에서 적용하는 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고 협업할 일이 있다면 자리이동해서 해면 되니까... 회의도 뭐... 다 같이 해버리죠!!!

종업원수가 늘어나다 보니 회사 실적도 급격하게 상승하게 됩니다!!(요게 원래 고용의 선 구조죠! ㅋㅋ)

어느덧 20~30명 정도의 종업원 수를 가지게 되었으며 회사도 이제 업계에서 쪼끔은 알 정도로 확장되게 되었습니다..

슬슬 생각을해야죠...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인프라 관리를..

 

우선 메일주소의 도메인을 회사 도메인으로 바꾸기위해 메일서버 및 회사 사이트 접근을 위한 웹서버, Microsoft 인프라를 사용한다면 반듯이 필요한!!! 회사안에 모든 PC들의 관리 및 보안, 로그인 통합를 위하여 Active Directory구성, 협업 및 업무 편의성을 제공하는 그룹웨어등이 필요할 것입니다.

 

위의 구성은 회사의 인프라 관리 및 생산성을 위한 최소한의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메일서버, 웹서버, AD서버, 그룹웨어서버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럼 서버를 구매해야겠네요! 그것도 미래를 대비해 현재 필요치 않은 사양으로... 그리고 서버를 위치할 장소가 필요하고... 서버를 구동시킬 전력 공사 및 사람은 더워도 서버는 덥지말라고 에어컨 24시간 가동... 네트워크 장비.. 그리고 이 모든것을 관리하게되는 IT 인력 충원..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를 구성하는데는 이와같이 많은 비용이 소비됩니다.

 

위와같은 상황을 클라우드로 서비스하면 어떨까요?

일단 서버 구매의 필요가 없죠... 따라서 부동산(서버가 놓일 공간)비용이 줄어들것이고 별도의 전력도 들어가지 않게됩니다. 또한 관리할 포인트가 적어지므로 IT인력비용이 많이 빠지게..(엇..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또한 서버같은경우엔 현재 상황에 맞게 그리고 회사가 커져감에 따라 서버의 사양 또한 언제든지 유동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지 사용자는 월 사용 금액만 지불하면 됩니다.(혹은 다른 계약방법으로도 가능합니다.. 년 사용 금액이라던가...)

 

On-premise는 초기 투자 비용이 많고 그 후에는 그나만 비용이 덜 들어간다는(따지고 보면 그렇지만도 않아요!) 부분이 있지만 클라우드는 현재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내면 된다는 부분이 차이점이겠네요..

 

일단 설명이 길어졌는데...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하드웨어 없이 인터넷만 접근된다면 원하시는 인프라 구성이 가능하게 됩니다!!!!

인프라 뿐만 아니라 요즘은 각종 많은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빅데이터 분석이라든지 Iot라든지..)

 

곧 On-Premise로 구성하는 인프라는 점점 숫자가 들것이고..(없어지진않을겁니다! 수가 줄을뿐이죠 ㅎ) 거의 모든 인프라가 클라우드로 서비스되는 시대가 오게 될겁니다.

 

그럼 뭘해야할까요? 대비를 해야죠!!!

 

먼저 적응하기 위해.. 혹은 당장의 비용절감을 위해... 아니.. 어떤 이유라도 지금은 클라우드를 공부할때이고 이용할때이고 서비스할 때입니다.

나중가면 늦어요!

 

그래서!!

저도 합니다. Microsoft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Azure를... 왜 Azure를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제가 MS 관련된 회사에 근무하고 있어서!!!

가 답변이겠네요!!!

 

주에 2~3개의 글을 포스팅할 예정인데.. 알자나요.. 귀찮은거..

 

최대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도 지금 배우는 입장이고.. 글이 오류나 잘못된점을 지적해주신다면 언제나 땡큐입니다!!

 

그럼 하겠습니다! Azure를! ㅎ